오는 15일 건치 강당 서 후원의 밤 ‘천안함 프로젝트’ 관람…“회원 하나 되는 자리 많은 참여 기대” 당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서울경기지부(이하 서경지부)가 오는 15일을 회원의 날 행사로 건치 중앙 강당서 ‘천안함 프로젝트’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영화 ‘천암함 프로젝트’는 2010년 3월 백령도 해상에서 침몰한 천안함의 침몰 원인을 분석하고, 당시 정부 측 발표와 민간조사단의 조사결과를 보여주는 작품으로써, 개봉 후 조기 종영돼 관람이 힘들었던 작품이다.
서경지부는 “지난해 두 개의 문과 어머니 등 좋은 작품을 공동 관람에 이어 올해에는 천안함 프로젝트를 회원 분들과 함께 관람하려 한다”며 “3년간의 침묵을 깨고 나온 천안함의 진실을 마주하는 자리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화 관람과 함께 간단한 식사와 음료, 맥주가 제공되는 이번 공동 관람에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서경지부 사무국(전화 02-588-692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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