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소외계층 사랑도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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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소외계층 사랑도 ‘1등’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11.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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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대경지부, YESDEX서 모금된 기금 전액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직원 자발 모급한 기금도 연말에 전달 예정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 김인호)이 ‘No.1’ 국산 임플란트 업체다운 통 큰 나눔 행사를 전개해 치과계에 훈훈함을 더해줬다.

네오바이오텍 대경지부는 지난 21일 대구 달서구 성당지역에 위치한 아동센터를 방문, YESDEX 2013에서 조성된 기금 전액을 기부했다.

▲ 지난 21일 네오바이오텍 대경지부가 지역 내 아동센터에 YESDEX 2013서 모금된 기금 전액을 전달했다.
이번 소외계층 대상 기부행사는 매년 네오바이오텍이 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일환이다.

올해는 네오바이오텍 대경지부가 YESDEX 행사에서 부스 방문자 대상 뽑기이벤트로 불우이웃돕기 코너를 진행, 부스에 방문한 치과원장들에게 모금한 성금 전액을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참고로 성당지역 아동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들에게 급식, 학습지도 및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등의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매년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나서 진행하는 불우이웃돕기 행사이지만, 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사회 구성원으로서 누군가에게 베풀 수 있다는 겸손함과 혜안이 커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네오바이오텍은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희망메신저 역할과 ‘No.1’ 국산 임플란트 제조업체의 임무를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네오바이오텍은 사내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매월 직원 급여의 1004원을 자발적으로 모급하는 운동인 ‘1004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금 전액을 연말에 불우이웃 성금으로 전달한다는 방침도 전했다.

▲ 지난 1월 초에 진행된 해냄공동체 기부금 전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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