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빈나 교수 보존학회 신인학술상 수상
상태바
이빈나 교수 보존학회 신인학술상 수상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11.29 1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대치과병원 보존학교실 송영상 전공의 우수 포스터상 등 시상식 석권…황윤찬 교수 연구 결과 발표도

 

전남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김재형) 보존학교실이 지난 23일과 24일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보존학회 학술대회서 신인학술상 및 우수 포스터상 수상자를 배출해 학회 관계자 및 대회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 사진 좌측부터 황윤찬 교수, 이빈나 교수, 송영상 전공의
이번 보존학회 학술대회는 보존학교실 교수들의 research presentation과 신인 학술 경연 등이 펼쳐졌으며, 근관 분야에 대한 강의 및 전공의 논문 포스터 발표가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전남대치과병원 이빈나 교수는 ‘Bioactivity evaluation of various calcium silicate-based endodontic cements’라는 주제로 신인 학술상을 수상했고, 송영상 전공의(지도교수 황인남 교수)는 ‘Comparison of TheraCal, mineral trioxide aggregate, and formocresol as pulpotomy agent in rat molar’를 주제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또한 교수 research presentation에 연자로 나선 황윤찬 교수는 ‘Mineralization and inflammation in the dental pulp’를 주제로 연구발표를 펼쳐 대회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재형 병원장은 “국내 치과보존학의 산실인 보존학회 학술대회에서 병원 보존학교실 관계자들이 신인학술상과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한 것은 병원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인 뜻 깊은 결과”라며 “병원 교직자 및 임직원들이 폭넓은 임상연구와 환자진료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