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치과 퀵 메뉴로 ‘통’했다
상태바
강동경희대치과 퀵 메뉴로 ‘통’했다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12.10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웹시아트 인터페이스 대상 수상…진료별 설명·진료시간 퀵 메뉴 등 환자 편의 맞춘 게 주효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성복)이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웹사이트 부문 인터페이스 대상을 수상했다.

 
참고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에서 후원하며, 국내에서 발행되는 사보, 웹사이트, 홍보물, 간행물, 영상물 등에 대한 수상작 선정을 통해 기업문화 발전과 홍보물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큰 행사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올해 6월 웹사이트(http://dent.khnmc.or.kr) 개편을 통해 ‘진료과 안내’와 ‘전문진료센터’ 소개를 메인화면에 배치해 ‘서울시 강동구 유일의 치과대학병원’ 이라는 브랜드를 노출시켰다.

특히,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이 심혈을 기울인 웹사이트의 주요 특징은 메뉴별 퀵 메뉴 설정으로 사용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진료시간표, 오시는길, 원내배치도 등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진료내역조회 메뉴를 추가시켜 범용공인인증서를 소지한 환자가 웹사이트 상에서 자신의 진료결과와 진단명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환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성복 병원장은 “환자중심의 의료기관으로 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이 환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웹사이트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화면, 콘텐츠를 계속해서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