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enn Endo연구회, 김승국 교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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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enn Endo연구회, 김승국 교수 특강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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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맞은 김 교수에 감사패…Martin Trope 박사 특강도

▲ 김승국 교수
지난 97년 펜실베니아대 근관치료학과에 유학을 갖다온 서울 치대 보존과 백승호 교수가 11명의 개원의들과 함께 모여 스터디를 시작, 현재 300여 명이 참가해 근관치료의 최신 경향을 공부하고 있는 'U-Penn Endo연구회'(회장 이인환 이하 연구회)가 지난 13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로즈룸에서 '김승국 교수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연구회의 이번 초청 강연은 근관치료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펜실베니아대 근관치료학과 김승국 과장이 올해로 환갑을 맞아 이를 축하해 주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6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김 교수의 특강에 앞서 김희철 정보통신이사와 연구회 고문인 이해덕 원장(영통 연세이치과)의 케이스 프리젠테이션이 마련되기도 했으며, 역시 근관치료학의 저명 연자인 North Carolina Martin Trope 교수가 '치아 외상'과 관련한 특강을 벌이기도 했다.

이어 김승국 교수가 '근관치료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통해 근관치료학의 새로운 컨셉을 제시하는 등 근관치료학의 최신 경향을 선보였으며, 환갑을 맞아 지난날의 삶을 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회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연구회는 특강 이후 김교수에게 연구회 창립 및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에 대해 감사패 및 환갑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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