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치의학회, ‘오피셜닥터’로 활약 스타트
상태바
스포츠치의학회, ‘오피셜닥터’로 활약 스타트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4.01.21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전명섭 총무이사 참여-다양한 스포츠경기 참여토록 ‘팀닥터연수회’ 개최 방침

 

▲ 경기 참관중인 전명석 이사(좌)와 이한주 회장(우)
대한스포츠치의학회(이하 스포츠치의학회) 전명섭 총무실행이사가 지난 7일 올림픽공원 내 SK경기장서 개최된 코리아오픈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오피셜닥터로 참여했다.

전명섭 이사는 그간 여러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도핑검사관 및 공식주치의로 활동한 경력을 인정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향후 IOC와 세계배드민턴 연맹의 오피셜닥터가 돼줄 것을 요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경기를 관전한 이한주 회장은 “향후 학회가 각 스포츠경기에서 다양한 단체의 스포츠닥터로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공식적인 팀닥터연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면서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현재 태릉선수촌 내에 치과진료실 설치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