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동창회, 지부 동문 결집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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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동창회, 지부 동문 결집 잰걸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4.01.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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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호 동창회장, 새해 들어 고양·파주·성남·수원지부 잇단 방문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동창회(회장 안민호 이하 동창회)가 지부에 흩어진 동문들의 힘 결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민호 동창회장은 지난해 11월 23대 회장으로 당선된 직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각 지부와의 유대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 회장은 작년 연말 고양·파주지부 방문을 시작으로, 이달 초에는 성남지부를 방문했으며, 지난 24일에는 김봉현 총무이사와 함께 수원지부를 방문했다.

 
이날 수원지부 총회에서 안민호 회장은 모교의 근황과 향후 동창회의 각종 사업을 소개했으며, 특히 동창회 장학재단 설립으로 인한 동창회 운영 기금의 부족을 해소하고 동창회 회비 납부를 편리하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평생회비 납부 지로 개설을 안내했다.

또한 수원시치과의사회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최정규 동문의 당선을 축하했으며, 새로이 수원지부 동문회장으로 취임한 한성규 동문의 첫 모임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동창회 수원지부 총회에는 30여 명의 지역동문들이 참석해 담소를 나누며 뚯깊은 자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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