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치 33대 회장 ‘박현수 원장’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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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치 33대 회장 ‘박현수 원장’ 출사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4.03.0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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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입후보·15일 회원 춘계보수교육서 직선 선거…“보험교육 강화 등 회원 경영안정화에 주력” 다짐

 

 
충청남도치과의사회(회장 김영만 이하 충남치) 33대 회장 선거에 현 부회장인 박현수 원장(홍성군 박현수치과)이 단독 입후보 했다.

박현수 후보는 “요즘 유디치과 등으로 동네치과들의 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그러다 보니 서로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다”면서 “선후배간의 유대 강화 등 치과의사 사회가 인간적인 분위기가 될 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박 후보는 “충북의 경우 대회원 보험교육에 주력해서 우리보다 보험 수입이 몇백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보험청구교육을 강화하고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경영안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1989년 단국 치대를 졸업한 박현수 후보는 홍성군치과의사회장과 충남치 31대, 32대 부회장, CDC 2012 조직위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충남치 33대 회장 선거는 오는 15일 오후 1시 단국대 천안캠퍼스 제3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회원 춘계보수교육 때 직선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충남치 대의원총회는 19일 오후 8시 온양관광호텔에서 진행되며, 33대 감사단 및 중앙대의원 선출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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