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딛고 지역사회 신뢰 받는 경남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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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딛고 지역사회 신뢰 받는 경남치로!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4.03.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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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신임회장단 선출…치협 첫 선거인단제 시행에 ‘경남지부 투표율 향상 방안’ 고심

 

경상남도치과의사회(이하 경남치)가 제28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박영민 원장(창원 박영민치과)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부회장단에는 박종관‧정원섭‧이상철‧김재원 회원이, 감사에는 박수훈‧황경용‧이재학 회원이 임명됐다.

 
경남치는 지난 15일 사보이호텔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전년도 회의록 통과 및 감사보고서 낭독, 회무보고 및 결산 승인, 임원 선출, 2014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을 진행했다.

일반의안 심의에서는 기공소에 대한 부정기공물 시찰을 강화할 것과 회계상 ‘운영계정’을 ‘운영회계’로 명칭 변경하는 안건이 심의 통과됐으며,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는 집행부 건의안에 대한 진행상황과 결과를 보고토록 하는 요청 안이 통과됐다.

이외에도 경남치는 제29대 협회장 선거에서 경남지부 선거인단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기공소에 대한 부정기공물 시찰을 강화키로 결의했다.

한편, 박영민 신임회장은 “치과의사 위상 제고를 위해 음지에서 봉사활동 등에 매진하고 있는 회원들을 지원하고 대국민 홍보에 나서겠다”면서 “회원 간 신뢰를 쌓기 위한 소통의 도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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