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서울식약처 1층 강당서…치과재료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 기준 등 설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치과재료 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치과재료 허가심사 민원설명회’를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식약청(서울시 양천구 소재)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치과재료 허가심사 규정 전반에 관해 설명하고, 허가심사시 보완 요구가 많아 처리가 지연되는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에 대해 명확히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치과재료 관련 제조·수입업체 및 시험․심사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전평가원 박해대 연구관이 ‘치과재료 허가심사 제도’를 설명하고, 황상철 주무관이 ‘치과재료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를 설명하며, 김형식 주무관이 ‘치과재료 FAQ’를 진행한다. 또한 구강소화기기과 관계자가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민원인의 치과재료 허가심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민원편의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과재료 업체와 소통을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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