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회원 금융서비스 위한 'S뱅크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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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회원 금융서비스 위한 'S뱅크 MOU'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4.08.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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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증진 및 금융거래 활성화 위해 협력키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13일 신한은행(대표이사 서진원)과 치과위생사 회원 복지증진을 위한 금융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치위협과 신한은행은 치과위생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용 여신상품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생활안정과 복리증진 및 금융거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치위협 김원숙 회장과 강명숙 부회장, 신한은행 서현주 부행장, 백홍근 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원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그룹 가족을 포함한 국민들이 치과의료기관에서 스켈링 등을 통해 늘 가까이 만나온 치과위생사가 치과전문인력이라는 사실을 올바로 인식하게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매년 6천여명의 신규 면허자가 배출되는 치위생계와 신한그룹 양 기관에 유익한 win-win사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현주 부행장도 “파트너로 선정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신한은행은 다양한 우수 서비스를 협회와 회원들에게 충실히 제공하며, 상호 간 파트너십이 천년 만년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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