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이 최근 시림 현상(지각과민)을 최소화한 One day 미백 시스템‘BeauTis’를 출시해 개원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치과 진료는 심미치료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그 중 치아미백은 환자들의 큰 관심을 얻으며, 시술 역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치아미백은 환자에 따라 과도한 지각 과민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심한 경우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이러한 증상은 미백 효과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소인 과산화수소의 농도 때문에 발생하는데, 과산화수소의 농도가 높아지면 미백효과는 향상되나 환자에 따라 과도한 지각 과민 증상을 겪을 수 있고, 반대로 농도가 낮은 경우에는 미백효과가 떨어져 불만족스러운 경우가 많았다.
이번에 오스템이 새롭게 선보인 ‘BeauTis whitening System’은 지각 과민 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저농도 과산화수소이지만, 미백 효과는 고농도의 전문가 미백에 뒤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3%의 저농도지만 미백 효과는 전문가 미백에 준하는 결과를 낼 수 있는 것은 미백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특수 미백 활성 물질을 첨가했기 때문에 가능하다.
미백 효과는 과산화수소의 활성도를 증대시켜 치아착색 제거 물질인 자유라디칼을 얼마나 만들어내느냐로 결정된다. 이때 과산화수소의 농도가 높을수록 자유라디칼 역시 많이 생성된다.
그러나 오스템의 특수 미백 활성물질은 3%의 저농도 과산화수소의 활성도를 극대화시켜 치아착색제거 물질인 자유라디칼을 15% 고농도 과산화수소 수준으로 만들어내 동등한 수준의 미백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미백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BeauTis whitening System’의 광조사기 역시 특별하다. ‘BeauTis whitening System’의 광조사기는 LED 광조사기로 자외선이 아닌 가시광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한 미백이 가능하다.
또 ‘BeauTis whitening System’의 광조사기는 에너지밀도가 440.57 mW/㎠ 로 타 제품에 비해 약 2배 이상 높은 고에너지로 치아미백의 활성도를 극대화시켜 미백 효과가 탁월하다.
‘BeauTis Whitening System’의 광조사기는 경제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광조사기는 사용 횟수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추가적인 Kit 구입과 같은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경제적이며, 사용 후 일정시간의 냉각시간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BeauTis Whitening System’은 크게 ‘BeauTis gel’과 광조사기 ‘BeauTis Light’ 그리고 BTS kit로 구성되며 BTS kit에는 미백제로부터 잇몸을 보호하는 레진재료인 ‘BTS DAM’과 개구기 “Lip Wider’, 입술과 안면을 보호하는 ‘Lip Cover’, 미백제 보관 및 온수 침지용 ‘Plastic Bag’ 으로 구성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그동안 치아미백은 시림 증상으로 환자들이 꺼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스템의 Whitening System이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지각과민환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미백시술뿐만 아니라 치과의사에게는 더욱 경제적인 치아미백제로 치아미백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품 문의는 070-4394-0445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