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치전원, 21일 30주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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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치전원, 21일 30주년 학술대회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4.09.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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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지역 재경 동문 위해 ‘서울 SETEC'서 개최…’개원의사들을 위한 Smart Dentistry‘ 주제로 임상강연 예정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이 오는 21일 서울 SETEC(학여울역)에서 설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금까지는 본교가 있는 지역에서만 주로 학술대회를 진행해 옴으로 재경에 있는 동문들에게는 지역적으로 학회 참석이 어려웠던 점을 배려한 행사이다. 또 부산치대가 치전원으로 바뀌면서 수도권지역에 거주하는 동문들이 많아지면서 행사장소를 서울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개원의사들을 위한 Smart Dentistry』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흔히 치과 진료실에서 만나지만 놓치거나 외면하기 쉬운 임상의 문제점들을 쉽게 풀어낼 8명의 연자가 초청된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재경 동문들의 단합과 친목도모는 물론 타 대학에서 참여하는 회원들과도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재경부산치대 동문 임플란트 연구회(IDAS)와 교정스터디 그룹, ㈜코웰메디가 공식 후원에 나선다.

학술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정명진 공보이사의 전화(010-8551-28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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