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강외과학회 아시아서 ‘위상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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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구강외과학회 아시아서 ‘위상 Up’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4.09.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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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 참가…박재억 교수 선출직 이사 등 4명 Council Member 선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 이하 학회)는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시안에서 개최된 제11차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 임원 및 회원 등 47명이 참가했다.

학회는 이번 아시아학회에서 연제 발표 등을 통해 명실상부하게 아시아 권역을 리드하는 위상을 보여주었다. 각종 심포지엄 연자 6명, 좌장 3명이 아시아학회의 주요 구성원으로 활동했으며, 8연제의 일반 구연 발표와 23 연제의 포스터를 전시해 많은 아시아 회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 중국 시안에서 개최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사진 및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사진과의 2017년 한국 주최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술대회 관련 회의
특히, 학회 기간 중 개최된 아시아학회 이사회에서 서울성모병원 박재억 교수가 선출직 이사에 선출됐고, National Councilor 등 4명의 Council Member에 한국 회원이 선출돼 아시아에서 한국 학회의 책임과 위상이 더욱 높아지게 됐다.

한편, 2017년 제23차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회(ICOMS 2017)를 서울에서 유치한 학회는 2017년 세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이번 행사 기간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사진과 2017년 한국 주최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술대회 관련 별도 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에서 이종호 이사장은 “한국은 국제적인 홍보에 매진해 ICOMS 2017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 구강악안면외과의 수준과 위상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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