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춘천시장배 전국아이스하키동호인대회서 결승리그 진출 최종 3위 그쳐
2001년 창단한 치과의사로 구성된 아이스하키팀 '톨피도즈'가 국내 최강 아이스하키팀 명성을 이어가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톨피도즈는 지난 4일~5일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열린 제6회 춘천시장배 전국아이스하키동호인 대회에 출전해 대회 4연패를 노렸으나 아쉽게 3위에 그쳐다.
한성희, 홍윤기, 우인희, 이화준, 박지훈 원장이 주축을 이룬 톨피도즈 아이스하키클럽은 결승리그에 진출했으나,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