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5개 의약단체, 치과주치의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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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5개 의약단체, 치과주치의에 주목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4.10.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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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주관 51회 의료선진화포럼서 치협 김철신 전 정책이사 발제 나서

 

경기도와 경기도내 5개 의약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도치과의사회가 주관한 제51회 의료선진화포럼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신 전 정책이사가 아동·청소년 치과주치의제도에 대해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 제51회 의료선진화 포럼
지난 달 29일 오전 7시부터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포럼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의약단체장들과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으며, 치과주치의제도의 배경과 필요성, 논의경과, 외국의 구강보건사업 현황, 치과주치의사업의 현황과 시행사례 등이 조명돼 공공의료 확대에 공감하는 분위기로 마무리 됐다.

정진 회장은 개회사에서 “경기도 의약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한국 의료계의 여러 현안을 짚어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50회를 넘기며 매월 이어오고 있어 뿌듯하다”면서 “이 시간을 밑거름 삼아 대한민국 의료계가, 국민의 보건복지가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52회 의료선진화포럼은 다음달 27일 같은 장소에서 경기도의사회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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