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World Symposium 2014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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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World Symposium 2014 ‘성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4.10.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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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2천여명 참가 ‘명실상부 국제 심포지엄’ 도약…임플란트의 다양한 해결책 제시 눈길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 이하 네오) World Symposium 2014가 지난 5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매년 10월 진행되는 네오 World Symposium에는, 이번에도 국내에선 치과의사, 치기공사, 치위생사 등 1,700여 명, 해외에선 300여 명 등 총 2,000여 명이 참가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번 심포지엄은 ‘Cutting Edge Implant Solutions’라는 주제로 임플란트 해결책에 대한 다양한 토론과 함께 임상결과에 대한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

치과의사 섹션과 치기공사 섹션, 치위생사 섹션 총 3개 섹션으로 나누어 23개의 강연이 진행됐는데, 치과의사 섹션에서는 허영구 원장과 허중보 교수, 이대희 원장, 함병도 원장, 김종엽 원장, 김종화 원장, 김남윤 원장, 조영준 원장 등 8명의 유명 연자들의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점심시간에는 특별강연으로 김영삼 원장과 신동렬 원장의 보험과 엔도에 관련된 강연이 진행됐다.

치기공사 섹션과 치위생사 섹션도 CAD/CAM과 지르코니아 소재에 대한 강연 및 임플란트 보험과 환자상담과 관련된 다양한 강연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네오의 다양한 제품에 대한 핸즈온이 마련, 해외 치과의사들이 네오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한 강연장 앞 전시장에서는 네오의 임플란트 제품과 임플란트 주위염 처치기구인 R-Brush·i-brush,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기구인 GingiBrush, 닥터플란트 등 네오만이 가지고 있는 임플란트 제품부터 CAD/CAM, 사후관리 기구인 Brush제품 군까지 전시돼, 임플란트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회사임을 나타냈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는 2012년 Salama, 2014년 홈레이왕 교수 등 해외유명 연자를 초청하지 않았다”면서 “허영구 원장을 비롯한 국내의 유명 연자들의 강연만으로도 한국의 높은 임플란트 임상수준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네오는 최근 치과계의 화두인 Digital Dentistry에 맞게 CAD/CAM 장비 및 가이드시스템과 3D 프린트 등을 전시해 이 분야 선두업체임을 과시했다.

 
네오 관계자는 “가간 혁신적인 신제품을 정기적으로 출시했다면 이번 심포지엄은 그 동안 출시되었던 제품들의 임상적 결과 및 개선점에 대한 토론의 장이었다”면서 “네오 제품의 장기적 임상결과 및 개선점에 대한 개발자와 유저들간의 상호 보완적인 토론이 활발하게 이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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