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조대치대 대강당서…전국 치과대학병원 중 3번째로 의료기관 인증 평가 받아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 이하 조대치과병원)이 올해로 개원 36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대강당에서 기념식 및 제6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안종모 병원장은 “이번 기념식은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그동안의 결실을 자축하는 기념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8월부터 ‘환자중심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 가동해 치과의 전문성이 적용된 OCS/EMR의 운용으로 환자에게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또 지난 9월에는 서울대, 경희대 치과병원에 이어 3번째로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의료고도화사업과 의료기관인증평가’를 위해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진행된 QI경진대회에는 5팀이 참가해 직원 감염 노출 및 환자의 구강위생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실천내용 및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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