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총회에서 감사패 수상…무료 청소년 교정치료사업 참여 공로 인정
광주 동구치과의사회장인 양치과 양혜령 원장이 대한치과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 정기총회에서 대한치과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교정학회 박창헌 광주·전남지부장은 ‘2011년 4월부터 시행한 교정학회 무료 청소년 교정치료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과 본 학회 및 지부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해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감사패를 수상한 양혜령 원장은 “치열교정이 필요하나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무료 치열교정을 해주는 교정학회 무료 청소년 교정치료사업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구강보건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혜령 원장은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동구치과의사회 회장, 백화포럼 공동대표로서 왕성하게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