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 스탭 위한 임프란트 실습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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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스탭 위한 임프란트 실습 성료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4.12.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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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 보험‧수술 준비‧인상법 등 주제 마련…실습평가 통해 수료증 전달도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이하 KAOMI 회장 허성주)가 지난  7일 한국과학기술회관 5층 강연장에서 치과위생사를 위한 임프란트 실전 연수회를 진행했다.

허성주 회장은 “임프란트 치료를 돕는 치과 스탭에게 이론 및 실전경험을 제공하고, 상업적이지 않은 올바른 기초 정보를 제공해 스탭으로서 업무능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총 47명이 참석한 이번 실전 연수회는 먼저 김&전치과 김도영 원장의 ‘임프란트 급여화의 이해’를 시작으로 윈치과 창동욱 원장의 ‘임프란트 수술 및 외과 기구준비’, 경희대보철과 백장현 교수의 ‘임프란트 보철 시작을 위한 인상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푸른치과 정재욱 원장이 ‘임프란트 환자 평생고객 만들기’를 통해 임프란트 환자의 유지관리를 강연했다.
 
특히, 창동욱 원장과 백장현 교수의 강의는 실습이라는 본래 취지대로 등록자를 오전, 오후로 나눠 소수정예 강연을 선보였다. 또 강연 후에는 실습평가를 진행했으며, 평가에 통과한 등록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했다.

한편, KAOMI는 다가오는 2015년 3월 7일과 8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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