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 치대 산본치과병원 개원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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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 치대 산본치과병원 개원 '1주년'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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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 기념식 갖고 '신뢰받는 치과병원' 다짐

▲ 오상천 병원장
경기도의 유일한 치과대학병원으로, 군포와 안양, 의왕 등 300만 경기도민들의 전문적 치과진료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원광 치대 산본치과병원(병원장 오상천)이 개원한지 1주년을 맞았다.

이에 산본치과병원은 다음달 7일 오전 10시부터 원광대병원 신관 14층 대각전과 산본 중심상가 광장에서 1주년 기념식 및 각종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1주년 기념행사는 먼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시민들을 위한 건강강좌부터 시작된다.

시민건강강좌에는 원광 치대 김대업 교수의 '골치 아픈 어린이 충치: 그 예방과 치료'와 류성호 교수의 '제2의 치아, 임플란트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2개의 강연이 마련된다.

이어 12시부터 신관 14층 대각전에서는 군포시장 등 내외빈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려 ▲개원 경과보고 ▲공로패, 감사패 수여 ▲무료 시술증 수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산본 중심상가 광장에서는 각종 문화공연이 펼쳐지게 된다.

산본치과병원 오상천 원장은 "수도권에서 가장 신뢰받는 교육 의료기관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1주년을 계기로 질환별 클리닉을 중심으로 한 One stop service 등 환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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