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과보존학교실 증례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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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치과보존학교실 증례발표회 개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5.02.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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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서울대치과병원서 수료 전공의 5명 증례 발표…동문회 정기총회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보존학교실 동문회(회장 김미자)가 오는 13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제1강의실에서 ‘제2회 수료 전공의 증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서울대치과병원 보존과에서 3년간의 레지던트 수련과정을 마친 수료 전공의의 증례 발표회와 동문회 정기총회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증례발표회에서는 김영수 전공의가 ‘Autotransplantation’를, 박은현 전공의가 ‘Interdisciplinary approaches for congenitally missing maxillary lateral incisors’를, 서지윤 전공의가 ‘Management of necrotic immature teeth’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성영혜 전공의가 ‘Intentional replantation’를, 이윤희 전공의가 ‘Retreatment of teeth with lateral canals’를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전공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금기연 교수는 “전문의 수련 기간 동안 전문인으로서의 학문적 지식과 치료의 질을 평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보존 수복학 및 근관 치료학의 최신개념 및 치료술식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은 동문 및 관심 있는 분들과 함께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증례 발표 후에는 증례 내용 심사를 통해 우수자 시상이 진행되며, 서울대학교 치과보존학교실 동문회 정기총회에서 감사 선임의 시간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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