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오는 14일부터 2주간 '총회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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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오는 14일부터 2주간 '총회시즌'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03.0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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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남지부 스타트 28일 충북‧경북지부까지 확정…의기법 시행·직선제 등 주요 현안 상정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전국 시도지부가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총회시즌에 돌입한다.

가장 먼저 총회 스타트를 끊는 곳은 경남지부로 오는 14일 사보이호텔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이어 ▲3월 18일 부산지부 ▲3월 20일 대전‧전북‧공직치과의사회 ▲3월 21일 서울‧경기‧강원‧ 제주지부 ▲3월 25일 인천‧충남지부 ▲3월 26일 광주지부가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3월 28일에는 충북‧경북지부가 총회를 개최하는 것을 끝으로 지부총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지부총회에서는 지난해 출범한 신임 집행부에 대한 중간 평가와 ▲3월부터 시행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문제 ▲사무장치과 척결 ▲의료민영화 관련 주요 현안에 관한 안건이 상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기지부의 경우 직선제 도입을 놓고 계속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이번 총회 안건으로 상정해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지난해 출범한 신임 집행부의 1년 평가와 의기법 등 주요현안 대응을 놓고 단합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치협 대의원 총회는 시도지부의 총회가 마무리 된 후 내달 25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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