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치과위생사의 역할' 주제로
다음달 2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웰빙시대!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치과위생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 제5회 치과위생사의 날 기념 및 제27회 종합학술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학술대회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치위협 황윤숙 부회장은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보다 알차고 짜임새 있는 기획들을 준비 중"이라면서 "특히 강연장과 전시공간을 예년에 비해 크게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치위협 종합학술대회에서는 제1부 개회식과 '흡연과 구강질환'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이 진행되며, 제2부에서는 '노인의 구강보건정책과 환자 서비스 개선을 위한 치과위생사의 역할', '구강역역 디지털 장비의 활용' 등을 주제로 한 학술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제3부에서는 제5회 치과위생사의 날을 기념하는 Festival이 펼쳐지며, 기타 ▲치위생과 명예기자 발대식 ▲치과위생 관련 도서 전시 ▲구강보건포스터 전시 ▲구강위생용품 및 기자재 전시회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치위협 종합학술대회에는 올해 처음으로 '치과위생사학과'를 개설한 우즈베키스탄 타쉬미의과대학 총장과 바로스키간호대학 학장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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