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텍코리아(대표 고영탁 이하 바텍)가 국내 최고의 의료기기 유통·서비스 전문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특별한 교육프로젝트를 가동해 눈길을 끈다.

바텍은 임직원의 고객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중장기 교육프로젝트에 돌입했으며, 지난달부터 두달간 특별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바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특별교육은 ▲Restart Course ▲Action up ▲직군별 직무교육이 순차적으로 이뤄졌으며,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20명 내외로 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4~6차례씩 나누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바텍 관계자는 “2~3월 진행된 교육은 Restart Course로 서비스 재도약을 위한 첫 걸음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파트너와 팀과 함께 단합하고, 소통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고객을 향한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바텍 내부를 진단하고 올바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덧붙였다.

한편, 바텍은 다음달부터 세달간 좀 더 심화된 서비스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서비스 마인드 응대, 고객맞춤 응대 등 고객과 소통할 때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