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치전원 동창회 30주년 준비 ‘박차’
상태바
전남 치전원 동창회 30주년 준비 ‘박차’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04.09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8일~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학술대회‧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김기영 이하 동창회)가 올해로 동창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2천3백여 동문들과 함께할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최남기 이하 전남대 치전원)에서도 이날 대부분의 교수들이 참석하여 정든 제자들과 옛정을 나누고 선후배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총동창회 30주년 기념행사는 ‘함께 가자 용봉치인! 나는 네가 되고, 너는 내가 되어’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학교와 동창회가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학술대회, 정기총회, 기념식 및 만찬이 준비돼 있으며, 기념식과 만찬은 MBC 최일구 앵커가 진행을 맡아 토크쇼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동문들이 준비한 축하공연과 각종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 축제의 분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둘째 날이 19일에는 동문과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려졌으며, 어등산 CC에서 친선골프대회 및 남도 문화탐방이 마련돼 있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