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치주-임플란트 연수회 ‘치주시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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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치주-임플란트 연수회 ‘치주시대’ 성료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04.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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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테크닉 중심의 실전 연수회 앵콜강연 성공적 마무리

 

 

지난 3월 21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총 4회의 걸쳐 시행된 ‘신흥 치주-임플란트 연수회;치주시대’ 앵콜 강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강연은 지난 1월과 2월에 진행됐던 기존 연수회 참석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앵콜 강연으로 개최됐다.

이번 앵콜 강연에는 연세대학교 김창성‧이중석‧임현창 교수, 단국대학교 신현승‧박정철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주에 대한 여러 가지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교과서적인 치료 및 시술방법 설명에서 벗어나 hands-on 실습을 통해 연자들의 테크닉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꾸려졌다.

1회차 강의에서는 ‘새로운 치주 치료의 제안:전통 개념의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치주 치료에 대한 전통적인 개념 및 개념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살펴보는 내용이 다뤄졌다. 이러한 기본 이론을 바탕으로 Scaling & Root planning, Basic surgical skills, Flap op/Distal wedge procedure 등의 핸즈온 수업이 진행됐다.

2회차에서는 ‘임플란트 고정과 재생치주치료’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으며, asic implant surgery를 비롯해 Guided tissue regeneration, Guided bone regeneration for implant 등 임플란트 시술과 관련된 핸즈온 실습이 마련됐다.

3회차 강연에서는 Pig jaw를 이용한 실습이 주를 이뤘다. 기본 임플란트 시술은 물론 Repositioned flap using partial thickness flap, Tunneling/Free gingival graft 등이 다뤄져 여러 가지 테크닉을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핸즈온 실습과 함께 삭제형 치주치료에 대한 이론 강연도 진행됐다.

마지막 4회차 강연에서는 Esthetic Mucogingival surgery Update, 치주치료계획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Crown lengthening procedure, Surgical extrusioin, CT graft for tooth, implant&edentulous area에 대한 실습이 이루어져 총 4회차의 강연이 마무리 됐다.

신흥 관계자는 “치주시대 연수회는 이론적인 강의를 최소화하고 hands-on실습과 실전 테크닉을 중심으로 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참가자들이 이번 연수회를 통해 치주기초에 관한 내용을 배울 수 있어 더욱 유익했고 무엇보다 6명의 연자가 1대1로 실습을 도와줌으로써 임상 팁을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참석자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앵콜 강연은 이전 강연의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실습 중심의 실전 연수회였다”며 “임상의들이 실습을 통해 기본적인 내용부터 다양한 응용과정까지 총망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이외에도 신흥은 다양한 연수회 개최를 진행할 예정이며 연수회에 대한 공지나 일정은 덴탈세미나(www.dentalseminar.co.kr)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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