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과학회, 문항개발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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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학회, 문항개발 워크숍 성료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5.07.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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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시형 방법론’ 제시돼 눈길…문항 개발과정 놓고 집중토의도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한양금)가 2015년도 하계워크숍을 지난 달 30일 신흥빌딩 대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항개발에 따른 이론 강의 뿐 아니라 회원들이 자료제시형 문항을 직접 개발해 보는 실습시간으로 구성돼 60명 선착순으로 마감됐다.
 

 
한국치위생과학회는 보건의료인의 업무중심 문항개발을 지향하는 현 시대에 발맞춰 2013년 이후 지속적인 문항개발 워크숍을 진행해왔다. 그 후 2014년 ‘자료제시형 문항개발 능력향상’을 주제로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관리의 중요성과 추진방향을 검토한 후 올해는 ‘자료제시형 문항개발’을 위한 실전 워크숍을 진행한 것이다.

특히 이번 하계워크숍에서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황인홍 교수가 자료제시형 문항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다양한 사례를 제시해 회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조별로 자료제시형 문항을 직접 개발하고, 개발과정과 문항에 대한 내용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양금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치과위생사의 업무중심의 문항개발을 에 대한 회원들의 실질적인 역량이 함양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워크숍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현장까지 반영돼야 워크숍의 진 성과가 발휘될 수 있기 때문에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현장에서의 적극적인 반영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치위생과학회는 오는 10월 17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2015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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