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완 교수, 아시아임플란트학회 조직위원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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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완 교수, 아시아임플란트학회 조직위원장에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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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5∼16일 코엑스서 공식 창립

오는 10월 15일∼16일 코엑스에서 1차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공식 창립할 아시아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수 이하 AAO) 조직위원장에 신상완 교수(고대구로병원치과, 사진)가 임명됐다.

신상완 교수는 아시아보철학회 창립 사무총장과 국제치과보철학회 공동의장 등을 역임한 바 있어, AAO의 이번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뤄낼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AAO는 신상완 조직위원장과 함께 일본치과보철학회 Yasumasa Akagawa 회장(히로시마 치대 교수)도 공동조직위원장에 임명하는 등 모든 조직구성을 국내외 공동체제로 구성했으며, 향후에도 공동체제로 조직을 운영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신 위원장은 "AAO는 어느 특정 학회에 근거를 둔 것이 아니라 치과의사라면 누구에게나 오픈돼 있다"면서 "지금은 우리의 역량을 결집해 아시아의 중심에 서야하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대승적 차원에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10월 열릴 AAO 대회에는 아시아 7개국 이상에서 1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는 지난 11일 위촉된 AAO 임원 명단이다.

회장 김영수
조직위원장 신상완
사무총장 홍순호
학술이사 이종호, 정성민
국제이사 한중석, 전인성
관리이사 이상돈
재무이사 정문환
홍보이사 민승기
전시이사 오상천
정보통신이사 문익상, 김현종
섭외이사 권긍록
의전이사 김우식
위원 박강석(국제), 안진수(관리), 염문섭(홍보,전시), 박원희(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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