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 치위생과 동문회(회장 채행숙)가 오는 9월 19일 신구대학교 동관에서 치위생과 동문 및 재학생, 교수진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신구치위생동문학술제를 개최한다.

‘치과위생사 업무영역의 확대-또 다른 이름의 치과위생사’ 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학술제에서는 손한이 동문(28회)이 ‘임상 또 다른 임상-의료기기 임상시험의 이해와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며, 오보경 동문(10회)이 ‘치과위생사 새로운 길을 열다-대한치과의사협회 보험청구사’에 대한 주제 강연을 잇는다.

이어 박경화 동문(18회)은 ‘치과위생사의 창업-내 일에 희망을 가지는 것이 행복입니다’라는 주제로, 박연란 동문(9회)은 ‘지역사회 함께 하는 치과위생사-나는 구강보건교육자’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번 학술제는 신구동문뿐만 아니라 치과위생사와 치위생(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구대 동문회 관계자는 “치과위생사의 위상이 날로 성장하는 것에 발맞춰 치과위생사로서의 다양한 업무범위와 역량강화에 필요한 부분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걸로 본다”고 기대했다.

사전등록을 원하는 참가자들은 담당자인 장효숙 동문(010-9406-3405)에게 신청 후, 참가비 2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국민 662002-01-647617 이은정)

윤은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