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양지연수원 ‘치과계 허브’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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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양지연수원 ‘치과계 허브’로 자리매김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5.09.0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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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9~30일 각종 학술행사 및 워크샵 진행…치계 교류 활동의 장으로 거듭나

 

㈜신흥이 오픈한 양지연수원이 국내 치과계 교류 활동의 장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는 지난 달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12기 학술행사’가 진행됐다.

조선치대가 학술행사를 마치고 연수원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약 20여명의 조선치대 동문들이 모인 이번 학술행사는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갖고 학술적 논의와 더불어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특히 이번 학술행사에서는 예가치과 김경헌 원장이 ‘임상증례로 보는 치과건강보험’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해 체계적인 치과 보험의 임상 팁에 대해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새이치과 박열수 원장은 “연수원에서 동문들끼리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학술 논의와 친목 도모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밝혔다.

한편,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에서도 같은 일정으로 1박 2일간 양지연수원에서워크샵 및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치주과 과장인 신현승 교수를 비롯해 박정철 교수, 조인우 교수 등 교수진과 동문 및 의료진 총 22명이 참석했다.

신흥 관계자는 "양지연수원 오픈 이후 거의 매주마다 빠짐없이 단체 행사가 예약되고 있다"며 "치과계 교류 활동의 허브 역할을 하겠다던 목표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단국치대 치주과가 양지연수원에서 워크샵 및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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