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과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주)신흥 양지 연수원에서 '전남치대 용봉치인 힐링캠프'를 주제로 기수회장단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동창회 경인지부 및 광전지부 임원들을 비롯해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수모임 활성화와 기수회장단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창회의 미래에 대해 선·후배 동기간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동창회 김기영 회장은 각 기수 대표단에 "동문들이 대표단을 통해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도록 적극적 참여를 부탁한다"고 활동을 독려했다.

안은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