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대비 진료비 치과병원 증가율 19.2%…다빈도 상병 증감율 중 치은염 및 치주질환 증가율 15.5%
본지가 2015년 상반기 건강보험 진료비 현황을 살펴본 결과, 15년 상반기 건강보험 총 진료비는 28조 6,999억원에 달해 전년도 대비 7.8%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전년도 대비 종별 진료비 증가율은 치과병원이 19.2%, 한방병원이 17.8%, 치과의원이 15.1%, 요양병원이 13.9%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도 대비 다빈도 상병 발병 순위에서는 급성 기관지염(4,079억원)이 1위, 치은염 및 치주질환(4,895억원)이 2위, 본태성 고혈압(3,312억원)이 3위, 다발성 및 상세불명 부위의 급성 상기도 감염(1,086억원)이 4위를 기록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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