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 워크샵’이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에는 신촌 세브란스치과병원, 강남 세브란스병원, 원주기독병원 치과, 일산병원 치과의 각 교정과 교수진을 비롯해 전공의, 치과위생사 등 전 스탭이 참석했다.

이날은 개회기도 및 주임 교수의 인사말, 각 병원 소개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으며,이후 연수원 잔디밭에서 레크레이션 및 식사 시간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친목을 다졌다.

이번 행사의 한 참석자는 “도심을 벗어나 잔디밭에서 함께 팀워크를 다지고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전체 워크샵을 통해 단결력을 다질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윤은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