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남북특위 박남용 사무국장 등 대규모 참갉보건연합도 참가단 모집

이에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도 남북보건의료협력특별위원회 박남용 사무국장을 비롯 전국 지부 50여 명의 회원이 이번 8·15 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해 '우리 민족끼리' 이념 따라 통일 대세에 함께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보건의료단체연합도 보건의료인 참가단을 모집하고 있다.(문의 018-254-7178)
먼저 건치를 비롯한 보건의료인들은 첫날인 14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개막식과 남북 통일축구경기를 관람하고, 당일 저녁 10시 30분부터는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전야제'에 참가할 계획이다.

건치 전성원 공동대표는 "이라크전쟁, 북핵 위기 등 암울했던 긴장의 분위기가 가시고, 점차 평화와 통일의 기운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우리 국민의 숙원인 평화와 통일의 길에 우리 치과의사들이 앞장서 나가자"고 다짐했다.
대락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다.
14일
17시 : 개막식(상암월드컵경기장)
19시 : 남자 통일축구대회
22시30분 :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결의의 밤(연세대 노천극장)
15일
10시30분 : 반전평화, 자주통일 범국민대회(대학로 마로니에)
11시30분 : 반전평화, 자주통일 범국민대행진(대학로-광화문)
16일
17시30분 : 폐막식(상암월드컵경기장)
18시30분 : 여자 통일축구대회
21시 : 축하 환송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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