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여동 친선 골프대회 개최…동문 간 화합과 친선의 장 마련
청명한 계절인 가을을 맞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회장 이혜자 이하 서여동)가 동문 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5일 블루원 용인C.C에서 서여동이 주최한 친선 골프대회가 열린 가운데, 서여동 이혜자 회장,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허윤희 부회장,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최명진 감사를 포함한 총 28명의 동문이 모여 골프대회에 임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의 메달리스트는 전혜림(43회) 동문이 차지했다. 롱기스트는 195m의 기록을 세운 박계양(43회) 동문, 니어리스트는 1.5m의 기록을 세운 박미경(42회) 동문에게 돌아갔다. 한편, 스타일리시한 패션 룩을 선보인 강민선(27회) 동문이 이날 패션리더 상을 받아 주목을 받았다.
이혜자 회장은 “스코어와 무관하게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져 행복했다. 앞으로도 동창회가 서로 발전하는 모임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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