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 도모…참가자들에게 시상식 진행돼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이 지난 3일 치과대학 1층 강당에서 제7회 QI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 경진대회는 1년 간 각 부서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관련된 활동을 전 교직원과 나누며 ▲ 부서 간 성과 공유 ▲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총 4팀이 참여했으며, 이중 “나는 치과건강보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를 주제로 발표한 ‘보험의 신’ 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환자의 구강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활동 시즌2”를 발표한 ‘덴탈 어벤져스’ 팀이 우수상, “외래 일반미수금 관련 업무개선”의 ‘일반 미수’ 팀, “올바른 약품 보관법과 관리방안”을 발표한 ‘약품!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안종모 병원장은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외려면 꾸준한 QI 활동이 필수”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환자 안전을 위해 지속적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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