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관치료의 '포인트'를 짚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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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의 '포인트'를 짚다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5.12.09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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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 인터뷰] 샤인학술대회 ‘명강연 다시듣기’ 정일영 교수
▲ 정일영 교수

Q. 많은 연자분들 중 다시 듣고 싶은 명강연 연자로 선정된 소감은?

A. 일단 샤인학술대회 청중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특히 강연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시고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강연을 할 때 마다 청중과의 호흡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이에 초점을 맞춰 강연을 진행하는데, 이러한 부분이 샤인학술대회 강연에서 성공적으로 이뤄진 것 같아 연자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Q. 2014년도 강연과 2016년도 강연에서 달라지는 점이 있다면?

A. 다시 듣고 싶은 강연인 만큼 이번 샤인학술대회에서의 강연 주제는 크게 달라지는 점이 없다. 다만 지난 2년여 간 새로 쌓아온 case를 더 모아서 강연 자료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또한 애매한 통증에 대한 다양한 리서치를 기본으로 하여 강연을 진행하고, 간단한 진료도 scientific base를 토대로 하여 강연을 꾸려갈 예정이다.

Q. 정일영 교수에게 샤인학술대회란?

A. 샤인학술대회는 청중과의 호흡 창구라고 생각한다. 지난 2014년도 샤인학술대회에서 강연을 하면서 놀랐던 점이 강연장 뒤에서 서서 강연을 듣는 선생님들의 모습이었다.

그만큼 강연장 열기가 뜨거웠었고 강연에 대한 집중도도 높았다. 샤인학술대회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보며 청중과 연자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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