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 이하 KAOMI)가 지난 17일 용산 미군부대 드래곤힐호텔에서 송년회를 진행했다.

박동수 대령의 초대로 이뤄진 이번 송년회에는 허성주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서울시치과의사회 권태호 회장 등 내외빈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KAOMI의 올해 활동내역을 돌아보고 새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이어졌다.

허성주 회장은 "초대해 준 박동수 대령 덕분에 임원과 내외빈들이 2015년을 뜻 깊게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내년에도 한층 더 도약하는 KAOMI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송년회에서는 경품행사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으며, 축하무대로 알론소포조 치무사령관이 직접 기타를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윤은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