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회원에게 높은 퀄리티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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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회원에게 높은 퀄리티로 승부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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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종합학술대회 두달 앞으로…연자 확정 등 준비 순항

▲ 경치 김성일 회장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김성일 이하 경치) 창립 제60주년 기념 2005전국종합학술대회가 오는 11월 6일 코엑스에서 'Feel & Touch The Future of Dentistry'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경치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양영환)는 "보존과 보철, 임플란트, 스텝을 위한 강연 등 학술강연의 연자 섭외 및 연제가 모두 마무리됐다"면서 또한 "치과기자재전도 총 170여 개 부스, 국내외 명성 높은 50여 개 치과기자재 업체가 참여해 최첨단 치과기자재 전시회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며 만반의 준비를 갖췄음을 시사했다.

조직위 양영환 위원장은 "올해도 전국 회원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높은 퀄리티로 승부를 걸 생각"이라면서 "현재 매일 1백통 이상의 등록 신청 문의전화로 사무국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조직위는 고가의 경품협찬이 이어지고 있어 풍성한 경품 행사와 점심식사 및 기념품 고급화 등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한 전날인 5일에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오키드룸에서 전야제 행사가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경치 종합학술대회는 11월에 개최되고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인정되는 만큼, 아직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회원들에게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등록 마감은 다음달 5일까지이며, 등록금은 6만원(스텝은 4만5천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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