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동문 “새로운 100년 여는 원년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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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동문 “새로운 100년 여는 원년되길”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6.01.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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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교례회서 감사인사 전하고 포부 다져…장 동문회장 “동문 한마음 이루길” 강조

 

‘2016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 신년교례회’가 지난 7일 연대동문회관 3층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장영준 동문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신년교례회에서는 연세대학교 김광만 치과생체재료연구소장의 기도에 이어 장영준 동문회장의 신년사와 이근우 학장의 축하 인사가 전해졌으며, 신년을 맞이한 케익컷팅식과 홍순호 고문의 건배제의가 함께 진행됐다.

또 2부에서는 만찬이, 3부에서는 ㈜한국재무설계 오종윤 대표가 연자로 나서 ‘New Normal 시대의 자산배분전략’을 주제로 한 강의가 이어졌다.

장영준 회장은 “지난 해 연세치의학 100주년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응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았던 동문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올해 연세치의학이 향후 또 다른 100년을 준비하는 원년인 만큼 동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근우 학장은 “지난 해 동문회와 학교가 하나가 돼 연세치의학 100주년 행사를 성공리에 치러내면서 병원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연세치대가  BK연구과제에 선정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는데, 동문들의 도움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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