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치전원 '75명 새내기 치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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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치전원 '75명 새내기 치의' 탄생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6.02.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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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졸업생 홍현기 학생에 총장상 시상 등…"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리더되길" 당부
12일 연세치대 및 치전원 학위수여식
12일 연세치대 및 치전원 학위수여식
졸업생들이 교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 중인 졸업생들의 모습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이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 은명대강당에서 '2016년 2월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치과대학 졸업생 42명과 치의학전문대학원 졸업생 32명을 배출한 이번 학위수여식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통한 치과의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엄숙히 다짐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이근우 학장의 졸업식사에 이어 정남식 의무부총장, 장영준 동문회장의 축사도 이어졌다.

12일 연세치대 및 치전원 학위수여식

이근우 학장은 “부모님과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라고 사랑과 섬김의 정신으로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표창장수여식에서는 총장상에 홍현기, 치과대학장상에 김다소미, 치과대학병원장상에 안윤수,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에 이채경, 동문회장상에 정희규, ICD 학생리더십상에 이재환, 연아상에 김예림, 서울시치과의사회장상에 감희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상에 김욱성, 미래여성인재상에 박수현 학생이 수상했으며, 동기생 투표로 선정되는 ‘박동수 우정의 상’은 김정훈 학생이 수상했다.

졸업생들이 교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12일 연세치대 및 치전원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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