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보건의료 쟁점‧총선정국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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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보건의료 쟁점‧총선정국 짚는다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6.02.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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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보건연합 전국정책기획단 회의…총 6개 주제발제 진행 예정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합)이 오는 6일 오전 11시 서울여성프라자 아트컬리지2에서 2016년 상반기 전국정책기획단 회의를 개최하고, 2016년 보건의료의 이슈 진단과 향후 대책 수립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총 3부에 걸쳐 ▲보건의료 쟁점Ⅰ ▲정세전망 ▲보건의료 쟁점Ⅱ 순으로 진행된다.

첫 순서인 ‘보건의료 쟁점Ⅰ’에서는 전진한 정책부장이 ‘박근혜 정부 의료민영화 현황 및 전망’을, 이상윤 정책국장이 ‘건강정보 규제완화를 통한 건강관리서비스 추진의 문제점’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두 번째 순서인 ‘정세전망’에서는 우석균 정책위원장이 ‘총선 등 2016년 정세전망 및 대응방향’이란 주제로 총선정국에 대해 진단한다.

마지막으로 ‘보건의료 쟁점Ⅱ’에서는 백용욱 정책위원이 ‘바이오의약품 및 신약개발, 차세대 먹거리인가?’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최규진 정책국장은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 등 재생의료 규제완화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정형준 정책국장이 ‘건강보험 정책 원칙에 대한 고찰과 현안(재정, 전망, 운동)’에 대해 살필 예정이다.

참가비는 점심식대 포함 2만 원이며, 회의관련 문의는 보건의료단체연합 사무처(02-3675-198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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