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성공적 수복치료를 위해 모든 에치작업을 하나의 본딩제로 해결할 수 있는 ‘Tetric N Bond Universal’을 출시했다.

Tetric N Bond Universal는 토탈‧셀프‧선택적 에치 등 다양한 에치기법에 활용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복물 접착력을 강화하는 MDP 성분 덕분에 안정적인 본딩력이 제공된다. 이에 상하질에 Wet bonding과 Over dried bonding 시 균일한 본딩력이 균일하다.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도 Tetric N Bond Universal의 장점으로 꼽힌다. 적용시간이 35초에 불과하며, Vivapen 타입이라 별도의 마이크로 브러쉬 없이 바로 구강 내 본딩제를 적용할 수 있다. Vivapen에 담긴 접착제 분량은 190회 정도 단일치아에 사용 가능하며, 남아 있는 접착제 양을 잔량 표시기로 확인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Tetric N Bond Universal은 컴포지트 레진, 컴포머를 이용한 직접 수복부터 합착용 복합 레진을 이용한 간접 수복, 파절된 도재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1개의 본딩제로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서 활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고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제품 관련 문의는 070-4394-5036으로 하면 된다. 

이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