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양기빈 원장 초청 임상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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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양기빈 원장 초청 임상세미나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6.03.0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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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전반에 걸친 임상지식 전달에 중점…집중도 높은 강의로 ‘호평’
▲양기빈 원장 초청 임플란트 세미나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달 28일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적용하는 임플란트 임상개념 바로잡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연자로는 ‘Louis Button'의 개발자인 양기빈 원장이 참여했다. 이날 사전 조기마감과 더불어 당일 현장접수까지 40여 명의 치의가 참석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짐작케 했다.

세미나 커리큘럼은 개원의 및 초·중급 임상의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진단부터 GBR 케이스에 이르기까지 임플란트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임플란트 개요와 진단 및 수술, 임플란트 보철과 상악동 정복, 상악전치부 진단 등에서 양 원장이 지닌 임상 노하우가 총 망라됐다는 평가다.

참가자들은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챙겨줘서 좋았다” “기초부터 GBR까지 광범위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 “교과서적인 이론이 아니라 실제 임상 팁을 알려줘서 유용했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양기빈 원장은 “개인적으로 (참가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공부하고 정보를 찾더라도 모든 부분을 찾을 수 없기에 세미나를 듣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나의 강의를 통해 더욱 실질적인 임상정보를 가져갈 수 있도록 계속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 원장은 “어느 때보다 참가자들의 집중도가 높았고 열정적으로 서로의 임상적인 고민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매우 만족하는 세미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달 28일 서울에서 시작된 본 세미나는 오는 3월 20일 대구 상공회의소, 오는 4월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계속된다. 참가 등록비는 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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