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 협의체 회의가 지난 24일 전남대치과병원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회의는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황인남 원장의 주재하에 진행됐으며, 광주전남 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윤숙자 교수, 광주장애인 서용규 총연합회장, 광주광역시 서미정 의원, 광주전남 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협의회 임완실 팀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임완실 팀장은 이날 회의에서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2015년 운영결과와 2016년 사업계획을 보고했으며, 사업보고 후 회의 안건으로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예산지원 ▲장애인진료에 대한 질적 서비스 향상이 올라와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