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의 유멤버스가 지난 3일과 10일 양일간 광주와 서울에서 데스크실무 세미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덴티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유멤버스만의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쓰는 실무세미나’ 라는 컨셉을 살린 차별화되고 실무적인 세미나였다는 총평을 받았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먼저 지난 3일 광중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50명이 넘는 인원들이 참석했으며, ‘프론트 필터링’을 주제로 한 고객 초기응대 법에 대한 강연이 특히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강연 참석자는 “커리큘럼이 신선했으며, 예시가 많아 이해가 쉽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강의였다”며 “치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10일 서울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약 40여 명의 치과스탭이 참석했으며, 이 세미나에서도 ‘프론트 필터링’에 대한 강연이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

한 수강생은 “그동안 들어왔던 CS 세미나와 다른 관점이었고,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라고 평가하면서 “수납강의는 놓치고 있던 부분이었는데 세심하게 짚어줘 도움이 됐으며, 알고 있던 부분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강연이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실무세미나와 교육컨설팅 서비스팀이 강점인 유멤버스는 매월 새로운 커리큘럼으로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지역과 연계한 프로그램과 서비스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안은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