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양주 나사로의 집서 열려…임원진으로 팀 구성해 진료봉사 본격 나설 계획
서울치대여자동창회(회장 조민선 이하 서여동)가 지난달 20일 양주에 위치한 여성‧청소년 보호시설 나사로의 집에 (주)오스템으로부터 기증받은 유니트체어 및 기타 장비를 구비한 치과진료실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김재영 총동창회장과 서용석‧손윤희 부회장, 서여동 이혜자 전임회장 외 임원 5명이 참석해 진료장비 점검 및 원생 진료를 실시했다.
그간 서여동은 나사로의 집에서 이동진료버스를 이용해 치과진료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개소식 이후 임원진으로 구성된 진료봉사팀을 2팀 구성해 연 8회 이상의 진료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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