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혼’ 한지 그림으로 첫 도전에 본상 입상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 정원균 교수가 지난 5일 ‘2016 전주한지문화축제’로 치러진 제22회 전국한지공예대전에서 ‘민족의 혼’이라는 한지그림을 출품해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전은 전국에서 163개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4점, 특별상 13점, 특선 33점에 입상이 이뤄졌다.
정 교수는 취미로 한지그림을 익혀오던 중 전국 규모의 이번 한지공예대전에 첫 도전해 수상의 쾌거를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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