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심포지엄서 네오 가이드시스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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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심포지엄서 네오 가이드시스템 ‘공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5.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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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2016 네오 월드심포지엄 사전모임 개최…자문단 및 연자단 참석해 강의‧연제 점검

(주)네오바이오텍(대표 김인호 허영구 이하 네오)는 지난 23일 서울 리베라 호텔서 '2016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 자문단 & Speaker 사전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사전모임에는 네오 허영구·김인호 대표, 자문단 및 연자단에서는 이성복‧구기태‧박정철 교수, 함병도‧김남윤‧김도영‧김종화‧김종엽‧김중민 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전모임 참석자들은 오는 10월 9일로 예정된 ‘2016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 강의 연제에 대해 점검했다. 자문단은 ‘Surgical Guide System’에 관심을 표하며 전반부 강의는 NeoGuide를 이용한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에 관한 강연으로 꾸리기로 했다.

자문단은 ‘NEoGuide System Platform leadership’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가이드를 이용한 전치부 및 구치부 수술법 ▲발치 즉시 식립 및 Immediate Loading ▲무치악 환자에 대한 가이드 적용 케이스 등 다양한 임상결과를 살펴봄은 물론 GBR 및 Sinus Lift 시술 또한 Guide system을 이용한 시술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자문단의 후반부 강의에서는 GBR, Peri-implantitis, Sinus Lift 등 임플란트와 관련된 폭 넓은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자문단은 “임상가들의 고민과 물음에 답하기 위해 가이드의 선택적 사용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해 가이드 사용 범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네오의10년 임플란트 역사 리뷰와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임플란트인 IS-Ⅲ active 등 신제품 소개도 진행될 예정이다.

허영구 대표는 “네오 임플란트 장기적 안정성은 수많은 임상가들에 의해 검증됐을 뿐아니라, 저명한 임상가들의 임상결과 발표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사용자들이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자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허 대표는 “IS-Ⅲ active의 고정능력과 발치 즉시 임플란트이 높은 성공률을 바탕으로 네오가이드를 활용한다면 보철물을 미리 준비하면서도 좀 더 용이한 식립이 가능해진다”며 “임상가들에게 최고의 Guide System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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